신소재 소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공부하는 한공부입니다.

 

신소재 소파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패브릭 소파의 부드러운 느낌은 살리고 물기와 오염에 취약한 단점을 보완한 소파를 신소재 소파라고 합니다.  물을 흘려도 또르륵 흘러내리고 쓱 닦으면 그만인 소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반려동물과 함께인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소식인데요. 발톱으로 긁어도 올이 풀리지 않으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1. 신소재 소파 원단 종류

 

1-1. 인공피혁

 

# 초극세사 섬유로 3차원 구조를 만드는 방식

# 알칸타라, 엑센트, 샤무드

 

1-2. 플로킹 원달

 

# 방수층과 표면층을 겹겹이 쌓는 방식

# 스위브, 노바벅, 사하라, 아쿠아클린 등

 

방수/발수 패브릭 원단도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하고 저렴합니다. 인공피혁부터 플로킹 원단으로 가면서 유지기간과 금액이 점점 낮아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2. 플로킹 원단과 인조 피혁의 차이

 

겹겹이 막아주는 플로킹 원단과 구조 자체가 오염방지인 인조 피혁이 있는데요. 플로킹 원단 같은 경우는 각기 다른 원단을 3중으로 겹쳐서 만든 소재다 보니 방수층 위에 극세사를 촘촘히 붙여 만듭니다. 접착제를 사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피부와 호흡기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인조피혁은 초극세사가 아주 촘촘히 엉킨 구조인데요. 따로 별도의 방수 층이나 코팅이 없어도 방수, 방오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접착제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이 없어서 신소재로 만족시키는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소재 소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소파 종류가 있으나 반려동물이나 오염 부분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신소재 소파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 인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