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공부입니다.
신혼준비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들어보고 있어서 다른 분들만 알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드립니다. 결혼을 준비하면 스냅사진과 원판 사진이라는 듣게 됩니다. 사진을 찍어본 분들이라면 쉽게 알 수 있지만 아닌 분들은 모를 수 있습니다.
원판사진과 스냅사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냅사진은 특별한 자세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찍는 사진이며 원판사진은 정자세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찍는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풀어서 더 이야기를 하자면 스냅사진은 보통 신부대기실, 결혼식 진행, 폐백 진행까지 결혼식을 할 장소에서 사진작가님께서 찍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스냅사진이라고 합니다.
원판 사진은 결혼식 진행이 모두 끝나고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정자세로 찍는 사진을 말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셨을 텐데 예식이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을 찍을 예정이니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보통 결혼식 앰범을 받게 되면 조금 분위기가 딱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스냅사진의 경우는 자연스러움이 있어서 연출한 정자세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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