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더 공부하자! 한 공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주거공간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입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의 차이점을 모르고 같은 의미라 생각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기회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베란다란?

 

베란다라고 흔희 불리는 곳은 위층의 면적이 아랫집에 비해 좁아 자연스럽게 생기는 공간을 베란다고 합니다. 면적 차로 인해 생겨난 공간이지만 아랫집에서 볼 때 그 집의 지붕 역할이 되는 것입니다.

 

베란다 공간은 난간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형을 더 넓히기 위해서 확장을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흔히 우리가 아파트를 인테리어 할 때 베란다 확장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2. 발코니란?

 

아파트는 위아래 평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당연히 평형 차이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발코니 확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발코니는 건물의 외벽에 돌출 형태로 설치되는 바닥 구조물입니다. 베란다처럼 아래층의 지붕 역할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의 내외부를 연결하기 위해 외부에 부가적으로 돌출시켜 설치된 공간을 발코니라고 합니다.

 

 

3. 테라스란!?

 

마지막 테라스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테라스라는 곳은 일반적으로 넓게 트인 공간을 뜻하는 것으로 건물 외부에 정원이나 티 테이블과 같은 공간을 마련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 1층에 한해 실내의 바닥보다 낮은 부분에 가든 형태로 식사나 휴식, 일광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비슷하지만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용어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법적 기준이나 정의가 다르기에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