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공부하는 남자 한공부입니다.
이번에는 호텔식 침구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요. 호텔 하면 다들 이불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것을 구매해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누빔선이 없는 디자인
▶ 기분 좋은 사각이는 촉감
1. 차렵이불 대신 이불 커버 사용하기
이불에는 차렵이불이 있는데요. 이불솜과 커버가 하나로 된 이불이 차렵이불이고 이불솜에 커버를 직접 씌우는 이불 커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커버를 사용한 이불을 사용한다는 점!
이불 커버의 장점은 하나만 가지고도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여름 같은 경우에는 솜 없이 커버만 덮고 사용할 수 있어요. 차렵이불 같은 경우는 두꺼워서 디자인을 여러 개 구비하기 힘들고 이불 커버가 있다면 침구를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차렵이불을 원하신다면!?
이불 커버는 커버를 세탁하고 교체할 때마다 솜을 끼우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간편하게 차렵이불을 쓰면서 호텔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호텔식 차렵이불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보통 차렵이불은 솜을 사각형 패턴으로 누비지만 호텔식 차렵이불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이 들도록 중간중간에 눌러 박은 점프퀼팅 방식으로 쓰입니다.
2. 60수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꼭 만져보지 않아도 면의 촉감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수입니다. 침구에 쓰이는 대표적인 수는 30수 40수 60수 80수 100수가 있습니다.
수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인데요. 면 1g으로 얼마나 긴 실을 뽑을 수 있는지 말하는데요. 수가 높을수록 같은 양으로 뽑아내는 실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굵기가 얇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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