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 공부입니다.
펫트 장판과 모노륨 장판
이번은 인테리어 시공 과정 중 바닥재 중 하나인 장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판은 펫트 장판과 모노륨 장판으로 나뉘어지는데요. 비용이 저렴한 펫트 장판은 내구성이 약해서 쉽게 찢어줄 수 있는데 열에 의하여 수축과 팽창 등 변형될 수 있어서 이음새를 겹체 시공을 하는 편입니다.
그에 반해서 모노륨 장판 같은 경우는 펫트보다는 금액이 더 나가지만 튼튼하고 장기간 사용하기 적합해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판의 종류입니다. 이음새 부분은 겹치지 않고 밀착하여 시공을 하고 시공 난이도가 있기에 셀프 인테리어보다는 전문가 시공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장판 두께별 장단점
장판은 두께별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1.8mm 장판은 가장 얇은 두께로 시공비와 자재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전세나 월세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께가 얇아서 바닥면이 고르지 않다면 울퉁불퉁한 마무리가 될 수 있어서 바닥면은 확인하고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구를 옮기거나 할 경우 쉽게 상처 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2.2mm 두께의 장판은 가성비가 우수합니다. 그래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무난하게 시공하는 두께입니다. 그렇지만 두꺼운 편에는 속하지 않아서 소음에는 취약합니다.
층간 소금까지 방지하고 싶다면 4.5mm 장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께감 중에서도 가장 두껍고 무겁습니다. 그만큼 자재비가 높고 시공 비용 또한 올라가기에 때문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면 습도가 높아서 장판 아래쪽에 곰팡이가 생길 경우가 있는데 곰팡이로 인해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고 호흡기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혈적으로 난방을 틀어주는게 좋습니다.
무거운 가구가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장판이 찟기고 찍힐 수 있기 때문에 변형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퀴가 달린 의자가 있다면 바큇자국도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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