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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건설공무 착공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by 한공부 2022. 12. 30.

1. 착공계의 정의

착공계는 공사 시행을 하기 위한 문서를 뜻합니다. 단순한 계약서만이 아닌 공사를 수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자료들입니다. 최근에는 전자 문서를 활용해서 세움터에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건축 허가를 받는 과정은 보통 사업팀과 설계팀에서 진행을 합니다. 현장 건설공무는 그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 그 서류를 기준으로 착공 필증을 받고 실착공을 시작하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착공계를 제출하기 전에 공사감리자가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착공계 제출 후엔 실제 공사가 시작된 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공사를 관리 감독할 감리자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서 검토에도 감리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착공 일정에 맞춰 감리단의 확인도 필수입니다.

 

 

2. 착공계 필수 서류 목록

건설공무 업무 중 착공계는 중요합니다. 첫 준비가 잘 되어있으면 착공을 할 때 자료를 나중에 찾기도 편하고 일의 진행에도 속도가 붙기 때문입니다. 착공계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서류는 건축 허가 필증의 건축 허가 조건 (건축 허가 안내문)입니다. 

착공 전에 완료되어야 하는 서류

- 안전관리계획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비산먼지발생 사전신고 필증, 특정공사 산전신고 필증, 건설폐기물 처리계획 신고 필증

 

 

안전관리계획서는 CSI에 등재하여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총괄계획서는 반드시 착공 전에 적합을 받아야 하며 공종별 검토는 해당 공종이 착수 전에 적합을 받아야 합니다. 공사 진행 간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유해위험방지계획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작업의 유해위험에 대해 방지에 대한 계획을 작성하고 제출하는 문서입니다. 

환경과 관련되어 있는 비산먼지발생, 특정공사 사전신고는 우리현장의 펜스설치, 세륜기, 공사시간 등을 사전에 승인받는 과정입니다. 착공계를 제출해야 하는 주무 부서와 다르게 일반적으로 환경과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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