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하도중도상도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한 공부입니다.

페인트나 도장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가 보면 하도중도상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도작업 (사전작업)

페인트는 어디에나 잘 발리는 것은 아닙니다. 페인트는 분명 도포면에 따른 목정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페인트가 도포면에 잘 부착되고 오랫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통 하도 작업제로는 젯소, 프라이머, 바인더 등이 이에 속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셀프 페인팅 할 경우 유성보다는 수성 페인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제는 플라스틱, 철 재질과 같은 곳에 작업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수성을 바르면 잘 되지 않고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페인트가 도포면으로부터 벌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젯소를 하도제를 사용하여 1~2회 도포 후 수성 페인트를 칠하고 바르면 오랫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중도작업(본작업)

페인트 칠 하기에는 중도작업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본잡입니다. 페인트의 종류에 따라 하도작업이 필요 없는 페인트도 있으며 상도작업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페인트칠 같은 경우 밝은 색의 경우 2~3회 정도 도장을 해야 하고 어두운 색의 경우 1~2회 도장만으로도 완성됩니다. 최근에는 무광, 반광, 유광 같이 별도의 상도작업이 필요 없이 중도와 상도를 합친 기능을 가진 페인트들이 나오므로 본인의 목적에 맞게 페인트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3. 상도작업(마감및유지관리)

셀프 페인팅에서 가장 사용하지 않는 작업이 상도작업일 것 같습니다. 중도작업에서는 사용되는 페인트에 이미 상도작업 기능이 첨부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페인트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유지 기간이 길게 하기 위해서 상도작업으로 코팅 작업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팅작업이 페인팅 작업에서 상동작업에 해당하며 외부로부터 페인트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오염이나 더러워짐으로부터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인트 유지 관리 및 보호적인 기능을 해주는 제품은 코팅제, 투명락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