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알아두면 좋은 바닥재 기본 상식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한공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알아두면 좋은 바닥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자재 중 사람 몸에 가장 닿은 것이 바로 바닥재입니다. 셀프 인테리어나 업체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간단한 바닥재를 알고 있으면 좋겠지요!?

 

1. 대리석

대리석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소성은 물론이며 고급스러움과 럭셔리 함을 갖추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바닥재입니다.

 

대리석 바닥재는 물론 화장실 그리고 주방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는데요. 아이들이 있는 곳에 물기가 있거나 활동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은 고려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넘어지지 않게 하는 대리석도 나오는데요.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하셔서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2. 카펫

 

제가 잠시나마 외국에서 생활 했던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바닥재가 카펫이라고 하면 정말 생소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닥재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는 주거용으로는 카펫을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데요. 호텔에 가보시거나 연회장에 가시면 쉽게 카펫을 볼 수 있죠. 카펫은 부드럽고 걸을 때 쿠션감이 느낄 수 있고 방음이 잘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카펫 소재 때문에 집먼지진드기가 나올 수 있고 오염으로 인해서 청소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3. 타일

 

타일은 크게 분류가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폴리싱 타일과 포세린 타일 이렇게 두 가지로 크게 분류가 됩니다. 무광 타일로는 포세린 타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거용보다 복도나 상업용으로 사용하는데 지금은 인테리어 하시는 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 것 같아요.

 

포세린 타일은 세라믹 타일의 한 종류인데요. 단순히 흙으로만 빚어 구운 세라믹 타일과 다르게 고온에서 고압으로 압축해서 만들어서 튼튼한데요.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점이 단점입니다.

 

유광으로 또 다른 타일, 폴리싱타일이 있습니다. 대부분 대리석 패턴으로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리석보다는 강도가 강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편입니다. 폴리싱 타일은 열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기능이 뛰어나서 냉난방 효율에 좋은 바닥재입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충격에 약한 편이라서 무거운 물건이나 가구에 충돌이 생기면 깨질 수가 있습니다.

 

 

4. 마루

 

나무 바닥재는 장판과 마찬가지로 많이 사용하는 바닥재인데요. 원래는 나무를 다듬어서 원목 마루를 쓰는 게 기본이지만 이제 시대가 변하고 발전함에 따라서 강마루, 강화마루가 있습니다. 원목 마루도 사용은 가능하나 비용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기 무서운 친구죠.

 

 

 

5. 장판

 

장판은 인테리어 초보에서도 많이 알려진 인테리어 용업니다. 다른 말로는 PVC 바닥재라고 하는데요. 옛날 옛적을 생각하면 노란색 바닥을 장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무늬와 패턴 심지어 질감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한 폭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판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시공, 열전도율까지 높아서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닥재입니다.

 

 

제가 알지 알지 못하는 바닥재의 종류가 많을 텐데요. 하지만 조금씩 더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제가 아는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