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한공부입니다.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정말 생소하면서 처음 듣는 용어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도 많이 들리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인테리어 용어 5가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한번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웨인스코팅
인테리어에 관련된 방송과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내 벽 하단부에 장식 패널을 덧대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사각 프렘의 형태로 표현이 되는데 원래라면 옛날 영국에서 쓰인 기업으로 공간 단열과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 제작된 나무 패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실 장식용으로 많이 발전하게 되었고 여러 방면으로 웨인스코팅 스타일이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공간에서 실내 장식용으로 많이들 보이고 있어요.
두 번째, 몰딩
몰딩은 천장이다 바닥 그리도 벽의 사이를 마감을 구분 지어지는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기능적으로도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색상과 패턴들을 이용해서 색다른 인테리어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천장에도 사용되고 벽체는 물론 바닥에도 걸레받이도 몰딩의 한 종류이고요.
세 번째, 우물천장
목공 작업을 할 때 한번 시도해볼 수 있는 작업인데요. 한자의 우물정 모양으로 천정에 작업이 된다고 해서 우물천장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물천장을 만들면 천장 거실에 대해 입체감을 더하고 간접조명을 통해서 분위기도 낼 수 있어요. 일부 현장에서는 덴조 작업이라고 하니 참고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네 번째, 망입 유리
유리에 종류도 인테리어에서는 정말 종류가 많이들 있는데요. 생소하게 들리는 유리 스타일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도 요즘 가장 많이들 찾고 있는 유리 중 하나가 망입 유리입니다. 현관과 거실에 나누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문인데요. 보통 중문에 3 연동 중문을 이용할 때 망입 유리를 사용합니다. 아래 모양처럼 격자무늬들이 들어가서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유리입니다.
다섯 번째, 데코타일
데코타일은 시공비 포함해서 평당 금액이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하지만 직접 구매해서 깔기가 편하다고 합니다. 데코타일을 보면 어떤 보면 대리석 같은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고 원목 재질과 같은 패턴과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원목이나 강화마루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시공할 때 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공할 때와 시공한 후 환기는 필수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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