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한 공부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호텔처럼 느낄 수 있는 수건을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에 가면 깔끔하고 부드러운 수건을 보고 사용해보면 평온함을 느끼는데요. 그런 호텔 수건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텔 느낌의 두께 고르는 방법
호텔 수건의 느낌은 바로 수건의 두께인데요. 수건의 두께는 중량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제품명에 150, 170 등의 숫자가 보이는데 그게 바로 수건의 중량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두툼합니다.
▶ 100g = 찜질방, 헬스장
▶ 150g = 답례품, 기념품
▶ 170g = 일반 가정집
▶ 200g = 고급 호텔
그렇다고 해서 200g을 고른다면 잘 마르지 않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수납장에 못 넣을 수 있고요.
그래서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170~180g의 수건을 쓰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170정도면 충분히 두툼하고 톡톡한 느낌이 있어서 호텔 수건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촉감 결정하는 면 수 고르기
수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인데요 면 1g으로 얼마나 긴 실을 뽑아낼 수 있는 기준으로 합니다. 수가 높을수록 같은 양으로 더 긴 실을 뽑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굶기는 얇아지는 거죠.
그래서 40수 수건이 30수보다 실이 얇고 더 촘촘하게 되어 있고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고 좋은 촉감의 비결은 40수 수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40수는 30수보다 장당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실이 얇은 만큼 세탁할수록 30수 비해 더 빨리 닳아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호텔에서는 촉감 유지를 위해서 1년 주기로 전체 수건을 교체한다고 합니다.
40수에 비해서 아쉬울 뿐 30수도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기에 비용이 걱정이라고 한다면 30수 수건을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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