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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퍼티(PUTTY)와 빠데의 사용법과 구성성분

by 한공부 2022. 3. 19.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한다. 한 공부입니다.

 

오늘은 퍼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일본어를 고치자고 하지만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퍼티를 빠데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1. 퍼티의 목적

 

페인트 도장하거나 도배, 필름 작업을 하기에 앞서서 벽면이나 바닥에 구멍, 파임 등을 보수하여서 면을 고르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퍼티라고 혹은 빠데라고 합니다.

 

 

2. 퍼티의 종류

 

퍼티의 종류로는 수성퍼티, 에폭시 퍼티, 우레탄 퍼티 등으로 있지만 수성 퍼티에 대해서 오늘은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성 퍼티를 사용한다면 수성 페인트를 도장하면 됩니다.

 

 

3. 퍼티의 사용법

 

수성퍼티의 대표적인 제품이 핸디코트인데요. 도구를 이용해서 손으로도 다양한 무늬 등을 손쉽게 낼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퍼티 헤라 등을 사용해서 골고루 펴서 바르기만 하면 끝

 

 

두껍게 바르는 부분은 1차 퍼티 작업을 얇게하고 마른 후에 다시 2차 퍼티 작업을 하여서 얇게 덧씌우는 방법으로 하면 좋은데요. 퍼티가 서서히 마르고 평활한 면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포 작업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외부에 내부용 퍼티를 적용하게 될 경우에는 과도한 습기로 견디지 모해서 도막의 부풀음으로 인해서 박리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외부용 퍼티면에 드러난 곳에 내붕용 수성 페인트를 도장할 경우 흡수도 및 건조 속도 차이, 단차 등의 발생으로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외부용 퍼티면 위에 내부용 퍼티 작업을 2~3차례 해주고 샌딩작업 시에도 외부용 퍼티가 나오지 않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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