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한 공부입니다.
오늘은 라틴어에서부터 유래된 단어인 타일, 벽, 바닥 그리고 지붕 등을 덮는 재료로써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구성, 내수성을 보이는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질
자기질 타일은 높은 온도로 구워내기 때문에 자재의 강도가 강해서 하중을 견뎌야 하는 면적인 바닥 그리고 외장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속과 겉이 이루고 있는 성분이 동일하기 때문에 미끄럽지가 않고 방수가 잘되서 바닥마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잇습니다. 높은 열전도율로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건물 외벽이나 거실, 화장실 등에 자주 적용되고 있습니다.
2. 도기질
도기질은 낮은 온도에서 구워내는 방식으로 내구성이 약한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다란 하중을 받지 않는 주방 또는 욕실 등에 부탁하는 타일 종류입니다.
간단하고 쉬운 제조과정인 만큼 가격대는 저렴하고 가볍고 화려하며 무늬가 있고 컬러감이 보입니다. 흡수력이 높아 동파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외부보다는 내부에 사용이 잘 됩니다.
습기가 덜 한 환경의 주방 벽이나 포인트 테이블의 상판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석기질
초벌 없이 한 번에 구워서 만들어진 도기질과 자기질의 중간 정도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석기질입니다. 자기질보다는 충격, 오염, 추위에 강해서 바닥이나 외벽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도기질 보다 다양한 색상을 만들기 힘들기에 기능적인 방면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 PVC
PVC는 흔히 저희가 알고 있는 것 중 데코타일이라고 불리는 타입인데요. 세라믹 이외에 패브릭, 마블 목재 등의 소재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고, 철거와 시공이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과 패턴 등을 선택 기준으로 두는 것이 아닌 본인의 용도에 맞게 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타일의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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